이와 함께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3명의 자녀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대학교 졸업 때까지 학자금 전액도 지원키로 했다.
LG 관계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LG최고경영진은 고인이 보여준 살신성인의 모습을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기억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며 “고인의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기리고 가장을 잃은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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