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외환은행 대신 코스피200지수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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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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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동부화재가 외환은행 대신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된다.

18일 한국거래소는 외환은행이 주식교환으로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코스피200지수에 동부화재를 새롭게 편입한다고 밝혔다. 코스피100지수에는 금호석유가 편입된다.

이밖에 코스피50지수에 엔씨소프트, KRX100지수에 LG상사가 새롭게 편입된다. 배당지수와 지배구조책임투자지수엔 각각 한섬과 DGB금융지주가 들어간다. KRX은행(섹터지수)는 예비종목이 없어 신규 편입종목도 없다.

지수 변경일은 외환은행 상장폐지 결정일 다음 매매 거래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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