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사장 “삼성 스마트폰에 SK하이닉스 모바일 D램 탑재 검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8 17: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갤럭시에 SK하이닉스 모바일 D램을 넣는 것을 검토 중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18일 일본 출장을 위해 들른 김포공항에서 SK하이닉스 모바일 D램 사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 제품 사용을 검토하는 것은 오는 3분기 모바일 D램 공급 부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업계 관계자가 전했다. 이는 최근들어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잇따른 투자 축소로 D램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