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33명으로 가장 많아…현재까지 20명 사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중국에서 신종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로 3명이 추가로 사망, 10명의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계획생육(가족계획)위원회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이에 중국 전역의 신종 AI 감염자는 102명이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20명에 이른다. 지역별 신종 AI 감염자는 △상하이(上海) 33명(11명 사망) △장쑤성 24명(3명 사망) △저장성 38명(5명 사망) △안후이(安徽) 3명(1명 사망) △베이징 1명(사망자없음) △허난(河南)성 3명(사망자 없음) 등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