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시 바오싱(寶興)현 시내 세워져있는 차량들이 지진의 충격으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파손돼 있다. 중국 민정부는 21일 저녁 쓰촨성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184명, 실종자 24명으로 전체 사망·실종자 수가 208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가 1만1826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야안=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