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22일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마이스터 매장에서 턴테이블을 정식 입고했다고 전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1~2년 전만해도 한 달 2~3대 정도 나가던 턴테이블이 최근 들어 월평균 20~30대가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전람회·들국화 등 유명 뮤지션들이 잇따라 LP 앨범을 발매한 데 이어 가왕이라 불리는 국민가수 조용필이 새 앨범을 LP로도 내놓으면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턴테이블 특가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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