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은 김영수 위원장, 권경상 사무총장 등 조직위 관계자들과 2014인천장애인AG 김성일 위원장, 이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메인등록센터는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대회패밀리와 자원봉사자 등 운영요원의 등록카드를 제작·발급해 주는 곳으로 45개국 약 4,000여명의 선수 임원단과 2,500여 자원봉사자 등 총 17,600장의 등록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등록센터는 앞으로 삼산월드체육관, 인천공항 등 총 7개 센터로 확대 운영되며 총 57명의 등록요원이 근무한다.
등록카드는 5월중 아시아 45개국으로 발송되며 경기장 출입 권한 뿐 아니라 대회에 참가하는 해외 입국자에게는 무비자로 출입국 할 수 있는 편의도 제공된다.
조직위는 2013인천실내&무도(武道)아시안게임 메인등록센터 개소로 사실상 대회관련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대회 사전 분위기도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