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각 가정의 월 평균 절약율을 기록, 관리해 에너지절약운동을 유도하는 우리가정 절전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에너지 절약 모범가정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장 표창과 함께 ‘우리집은 에너지 절전소’라는 명패를 제작, 부착해 줄 계획이다.
시는 고에너지 시대를 맞아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시키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우리가정 절전소’사업에 참여할 40세대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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