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평택시장, '2013년 경기도사회복지대상' 수상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 평택시는 김선기 시장이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을 통해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 경기도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김시장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지원'을 비롯해, 특강과 조사연구위원회 운영 민·관과 소통 기회 제공 등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한 지역 내 569명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해 1억3,302만원, 올해 1억4,35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처우개선에 힘써왔다.

시상식은 2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9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 때 열리는데, 이 대회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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