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신 사장은 기존에 갖고 있던 기아차 주식 2830주에 더해 총 7491주를 보유하게 됐다.
순환출자 구조인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기아자동차는 최대주주가 현대자동차로 지분율이 33.88%(1억3700만여주)다. 2대 주주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남인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1.74%, 700만여주)이다.
신성재 사장은 정몽구 회장의 셋째 사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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