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이 올해 보성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남 보성군은 박 사장이 지역교육 발전과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 확산을 실천하고 농어촌지역 환경개선 등 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평가해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4일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기념식장에서 열린다.
▲한국행정학회는 ‘문화융성 추진전략 논의 및 정책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올해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관광공사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학계·산업계·언론계·국책연구기관 전문가 및 정부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2일 시청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벚꽃축제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내달 어린이 축제도 성황리에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히 당부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22일 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를 열고, 봄철 식중동 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등시민 홍보강화와 집단급식소, 도시락 제조업체 등에 대한 지도·단속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