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기자 한 명이 무장괴한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로써 올해 소말리아에서 피살된 언론인은 총 4명이 됐다. 소말리아전국기자연맹(NUSOJ)은 21일(현지시간) 국영TV 방송 '라디오 모가디슈'에 소속된 모하메드 이브라힘 라게가 귀가하던 도중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소말리아에서 지난해 사망한 언론매체 종사자는 기자를 포함해 모두 18명에 달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