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시내 아파트 1층 복도 게시판과 2층집 현관문 손잡이에 걸린 우유 주머니에 가지고 있던 소형 가스 점화기를 이용해 불을 붙인 혐의로 A(2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제빵사 자격증 취득에 계속 실패하자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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