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예술의 전당 앞 삼거리 전 방면 횡단보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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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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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당 방면 횡단보도 6월까지 추가 설치키로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는 '예술의 전당' 앞 삼거리에 횡단보도 1개소(사당 방면)를 6월말까지 추가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예술의 전당 앞 삼거리에는 양재 방면의 횡단보도가 1개소만 있어 2호선 교대역 또는 서초역에서 걸어오면 반포대로를 거쳐 예술의 전당으로 또 건너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관련기관과 교통개선대책을 논의, 사당 방면에도 횡단보도를 설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삼거리 모든 방면에서 횡단보도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당초 왕복 10차로에서 2개 차로를 더 확보한다. 시는 차로가 늘어나면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 정체시간이 약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영섭 서울시 교통운영관은 "앞으로 횡단보도가 없어 불필요하게 길을 여러번 건너는 불편이 개선되도록 시내 모든 교차로의 전수 조사를 실시 중"이라며 "설치가 가능한 시내 모든 교차로에 횡단보도를 갖춰 보행자에게 친절한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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