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보다 풍성한 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이 지난 1998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서울시 푸드뱅크 마켓을 통해 전량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된다.
이날 만드는 총 2000개의 반찬세트는 배추, 열무김치 등 김치 3종과 연근조림 등 5가지의 밑반찬으로 구성되며 소비자 가격으로 1세트에 7만원 전체 1억4000만원 상당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상 임직원봉사단 외에 청정원 주부봉사단과 대상 홍초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 씨도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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