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지사는 이날 의원회관 내 충남과 대전, 세종 지역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찾아다니며 도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건의 자료를 전달했다.
전달한 건의사항은 ▲농산물생산자 직판장 설치 운영 ▲바지락 폐사체 수거 사업 ▲CCTV통합관제센터 인건비 지원 ▲자동차 고감성 통합인테리어산업 육성 등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분야 7개와 ▲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개설 지원 ▲지방관리 무역항 순찰선 건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 등 SOC조기완공 분야 7개 등 모두 18개 사업이다.
이들 사업의 총 사업비는 1조3897억원(국비 1조1955억원)이며, 올해 추경 건의액은 125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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