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방위산업체 특례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달 자신의 근무지에 비치된 컬러프린터를 이용, A은행 발행 자기앞수표 1매를 조작·스캔하는 방법으로 35매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위조한 자기앞수표를 최근 수원·강릉·광명시 일대를 돌며 대중교통 이용과 유흥·숙박비 등으로 총 625,000원을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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