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중국 10대 온라인게임 기대작’에 3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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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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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엔씨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 시장 중국에서 한국 작품 3개가 올해 온라인게임 10대 기대작으로 선정됐다.

중국 유력 게임전문사이트 17173.com 등의 주최로 열린 ‘WGGC 2013’에서 △블레이드 & 소울 △길드워2 △리니지 이터널은 가장 기대되는 10대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WGGC는 중국 게이머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중국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 중 하나로 올해 ‘중국 10대 온라인게임 기대작’에는 한국, 미국, 중국이 각 3개, 일본이 1개 뽑혔으며 한국 작품 3 개는 모두 엔씨소프트 게임이다.

한편 ‘블레이드 & 소울’은 5월 7일, 길드워2는 내달 2일 중국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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