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송승헌 인형 (사진:블리스미디어) |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주인공 한태상, 서미도로 열연 중인 송승헌과 신세경은 수제 인형을 만들 수 있는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나란히 앉아 서로의 얼굴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이들의 인형들은 짙은 눈썹과 터프한 남성미를 강조한 송승헌과 애교 넘치는 미소가 돋보이는 신세경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는 24일 방송되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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