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사진제공=올림푸스한국)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3일 인천터미널역 신세계백화점에 ‘올림푸스 인천점’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는 미러리스 카메라 OM-D·PEN 시리즈와 콤팩트카메라, 액세서리 등이 판매된다.
이승원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은 “올림푸스 인천 직영점은 올림푸스가 고객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 체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설한 국내 세 번째 직영점”이라며 “직영점 개설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인천을 포함한 경기도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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