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구단 전용 메신저 ‘넥센 히어로즈 아띠’. [이미지제공=넥센히어로즈]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전용 메신저 ‘넥센 히어로즈 아띠’가 새로운 캐릭터와 보강된 서비스로 개선을 꾀했다.
넥센에 따르면 ‘넥센 히어로즈 아띠’는 최근 사용자 편의를 위해 기존에 없었던 친구추천 기능과 댓글 노출의 순서 변경을 비롯한 부분적 기능 개선을 마쳤다.
또한 ‘광장’이라는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턱돌이와 배트걸, 치어리더 등 구단의 ‘CJ(채팅자키)’와 더욱 빠르게 소통 가능하도록 속도 향상도 진행 중이다.
지난 3일 웹과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출시된 ‘넥센 히어로즈 아띠’는 실시간 경기정보와 이벤트 정보를 비롯한 구단의 각종 소식을 전하고 있다. 넥센 구단은 다음달 초부처 ‘넥센 히어로즈 아띠’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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