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은 사전투표제의 6.93%가 포함되기 시작한 오후 1시부터 크게 뛰었다. 서울 노원병 지역구의 전체 유권자 수 23만3744명 중 현재 5만4475명 (23.3%)이 투표를 마쳤다.
부산 영도 지역구는 전체 유권자 11만8455명 중 2만9076명 (24.5%)이 투표했고, 충남 부여·청양은 총 유권자 8만9168명 중 2만9857명(33.5%)이 투표에 참여했다.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을 포함한 전체 투표율은 2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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