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사진제공=KBS N 스포츠]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최희 아나운서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봄을 맞아 KBS N Sports ‘아이러브 베이스볼’(이하 알럽베) 스튜디오의 새단장에 나서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최 아나운서는 알럽베 스튜디오에 직접 꽃을 심고 물을 주며 상큼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친환경 컨셉트로 단장한 알럽베 네이처 스튜디오는 봄의 느낌을 살려 살아있는 꽃과 녹음이 어우러진 모습이다.
최 아나운서는 “완연한 봄을 맞아 꽃과 함께 어우러진 알럽베 스튜디오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봄의 기운을 나누고 싶다”라며 “앞으로 시즌 별로 다양한 꽃을 심으며 현장의 풀내음까지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 아나운서와 윤태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알럽베는 매주 화~일 우천 순연이 되는 날에도 시청자들을 찾으며 야구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알럽베는 향후 전반기와 올스타전, 후반기 등 계절 변화에 맞춘 다양한 친환경 콘셉트의 스튜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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