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메이트는 갤럭시S4 전신보호필름을 출시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액정보호필름 전문 업체 퓨어메이트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4 ‘올레포빅 전신보호필름’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레포빅 전신보호필름은 갤럭시S4의 기기 전체를 감싸 보호하는 필름이다.
필름은 올레포빅 전신보호필름 외에도 올레포빅·고광택·지문방지의 필름이 함께 출시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전신보호필름이 2만6800원, 올레포빅은 1만6800원, 고광택과 지문방지용은 각각 1만2800원이다.
퓨어메이트는 필름의 빛 투과율이 93% 이상이며 3H 경도의 스크래치 내구성으로 풀HD 슈퍼 아몰레드의 갤럭시S4 액정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퓨어메이트는 갤럭시S4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의 SK텔레콤 월드 매장에서 필름을 구매한 고객에게 다음달 19일까지 무료 부착 서비스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이 지나면 5인치 이하의 모델에 대해서는 2000원, 5인치를 초과하는 모델은 3000원의 부착료가 부과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서초사옥에서 갤럭시S4 국내 출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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