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한복판에서 30대 남성 추락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4 21: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명동 한복판에서 30대 남성 추락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서울 명동 한복판 건물 옥상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11층 건물에서 A(39)씨가 떨어져 즉사했다.


사건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쿵'하는 소리가 나서 봤더니 사람이 떨어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건물 옥상에서 A씨의 가방과 발자국 등이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A씨가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