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25일 오전 10시께 서울 사당동 남부순환로에서 부산의 한 중학교 수학여행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같은 학교 수학여행버스를 들이 받으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26명이 이마와 치아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버스는 여행 일정대로 서울대로 가는 길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앞서가던 버스가 건널목에서 속도를 줄이자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