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속에순우유’는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는 뚜레쥬르의 2013년 전략제품으로, 빵을 반죽할 때 물 대신 단일목장에서 집유한 국내산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뚜레쥬르는 이 제품이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보이자 ‘순우유’ 시리즈 7종을 잇따라 출시했다.
국내산 유기농 우유와 국내산 딸기를 넣어 만든 ‘빵속에딸기순우유’, 물대신 유기농 우유로 반죽해 한층 더 부드러운 ‘순수한맛순우유식빵’, 뜯어먹는 간식용 케이크인 ‘맛있게뜯어먹는순우유쉬폰’부터 ‘케이크속에순우유’ ‘순수한맛순우유롤’ 등이다.
또 지난 15일부터 순우유 시리즈 200만개 판매 달성을 목표로 ‘순우유빵 국민빵 도전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 열흘 만에 목표치를 달성했다.
이벤트가 성공함에 따라 뚜레쥬르는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매장에서 완성된 QR코드를 스캔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빵속에순우유’ 무료쿠폰을 증정하고, 도서산간지역 도너스캠프 공부방 어린이 2천명에게도 순우유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