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맥주체험원 조감도 |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지난 16일 칭다오 국제원예박람회 친환경산업 전시구역 칭다오 맥주 체험원 건설작업이 시작됐다. 이와 함께 입주예정인 15개 기업이 본격적인 테마전시관 설치작업에 착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칭다오 국제원예박람회의 메인전시구역은 친환경, 중화(中華), 글로벌의 세가지 테마로 나눠 조성된다. 그 중 친환경 전시구역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브랜드, 제품 및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은 이 곳에서 환경보호기술과 친환경 생활방식을 체험할 수 있다.
친환경 구역 기업의 내년 박람회를 위한 건설 및 준비작업은 올해 9월이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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