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병주 전 군산지방해양항만청장 군산시 명예시민증 수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5 20: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문동신 군산시장은 25일 이병주 前 군산지방해양항만청장에게 군산항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군산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지난 4월 22일로 임기를 마친 이병주 전 청장은 2009년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약 4년간 군산지방해양항만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새만금 신항만 개발 추진 및 유연탄부두·모래부두 등 특화부두개발, 해양환경 보전 및 친수시설 조성 등 지속적인 군산항 개발을 추진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군산항 발전 및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군산항 역량 강화를 위한 전 청장의 노고는 향후 군산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임 군산지방해양항만청장으로는 김형대(金形大·55) 서기관이 부임했다. 김형대 신임청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과 서기관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