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열애 (사진:린 미니홈피 & 이수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가 2년째 열애 중이다.
25일 한 매체는 "린과 이수가 음악적인 공감대를 쌓으며 지난해부터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부터 두 사람은 소속사 뮤직앤뉴에서 한솥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더욱 가까워 것으로 보인다.
가수 린은 2001년 '사랑했잖아'로 데뷔해 최근에는 MBC '해를 품은 달' OST '시간을 거슬러'를 부르며 더욱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이수는 2000년 엠씨 더 맥스의 전신인 문차일드로 데뷔해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등을 불러 가요계의 실력파로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MBC '마의' OST '만에 하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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