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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육부 법률위원장 통해 굿게임의 선진 활용 사례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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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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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국내 유일, 최대의 ‘굿게임’ 전문 전시회인 ‘굿게임쇼 코리아 2013’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도는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굿게임쇼 코리아 2013’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등 국내외 총 250여 기업이 참가 신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09년부터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 ‘굿게임쇼 코리아’로 명칭을 바꾸고 개최 장소를 전문 전시장인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로 이전하는 등 큰 변화를 모색해 왔다.

미 교육부 전 법률위원장인 찰스 패트릭 로즈(CHARLES PATRICK ROSE) 및 MIT 게임 연구소의 기술 특허 담당관인 다니엘 다다니(Daniel Dardani) 등 게임 분야의 국내외 석학 10인이 ‘굿게임 컨퍼런스’에 참여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질적으로도 글로벌 행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이진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은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역대 최대의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며, “교육, 실버, 비즈니스 등의 분야별 전시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 부대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의 관람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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