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사진:이수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열애설이 터진 린과 이수의 트위터 대화가 화제다.
지난해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린과 이수는 트위터를 통해 서로 친근함을 표현했다.
지난 2월 18일 린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 했었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이수는 "광석이형?"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린은 "응! 잊혀지는 것! 아따 좋다잉!"이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에 한 트위터리안은 "린 언니랑 사귀는 건 아니죠~ 아니아니아니되요"라는 글로 둘 사이를 의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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