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가 리들리 스콧 사단 감독과 함께 제작한 단편영화 F-타입 디자이어(Desire)를 재규어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개봉했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6일 리들리 스콧 사단 감독과 함께 제작한 단편영화 F-타입 디자이어(Desire)를 재규어 홈페이지(www.jaguarkorea.co.kr)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aguarKorea)을 통해 개봉했다.
F-타입 디자이어는 지난 2월 4일 페이스북에서 티저 영상을 처음 공개한 뒤 3가지 버전의 메이킹 필름, 라나델 레이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을 페이스북에 순차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재규어·랜드로버가 리들리 스콧 사단 감독과 함께 제작한 단편영화 F-타입 디자이어(Desire)를 재규어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개봉했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총 상영시간 12분의 단편영화인 F-타입 디자이어는 차량을 운반하는 일을 하는 주인공이 우연히 신비한 여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모험, 배신, 복수, 열정 및 탐욕을 느와르 액션으로 풀어냈다.
영화 속에는 재규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카로 평가받는 F-타입이 등장한다.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타입은 340마력 3.0리터 V6 수퍼차저 엔진과 380마력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한다.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F-타입의 가격은 1억400만~1억6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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