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국모' BMK 5월 하남문화예술관에서 단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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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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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소울 국모’BMK가 오는 5월 1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2012년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폭넓은 관심을 받은 BMK 최근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다 괜찮아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MK 이름은 ‘Big Mama King’의 준말. ‘음악계의 큰 엄마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이름이다.

BMK는 ‘소울&펑크’, ‘애시드 재즈’, ‘어반’, ‘힙합’ 등 ‘블랙 뮤직’으로 통칭하는 음악 스타일이 특징.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BMK 단독 콘서트’는 소울의 진한 울림은 물론 객석을 들썩이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생생하게 만나볼수 있다.‘흑인 음악’과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을 중심으로 자신의 음악 뿌리를 되짚어 보는 시간으로 꾸민다. 관람료 R석 4만원/S석 3만원. (031)790-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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