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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재난본부는 “27일 전주대학교와 완산체육공원 등 전주시 일원에서 열린 소방방재인 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면서 “골키퍼 개인상은 이용섭(수원 정자센터) 선수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소방방재인들의 친목도모와 체력 증진을 위해 전북 소방안전본부와 안전포커스신문사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 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협회가 후원했다.
경기는 예선 조별 리그를 통해 결정된 1,2위팀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소방 축구팀 이정식 단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퇴근 후 짧은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연습하느라 선수들이 고생이 많았다.”며“순위를 떠나 경기도 소방을 대표해 전국 소방방재인들과 친목을 도모 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우승은 경남 소방이, 준우승은 경북 소방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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