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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젠틀맨' 뮤직비디오 캡처]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가수 싸이의 미국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이 신곡인 ‘젠틀맨’에 대해서 자신감을 표했다.
미국의 음악 전문채널인 MTV의 온라인판은 26일(현지시간) 스쿠터 브라운이“팬들은 춤추는 싸이를 보고 싶어 한다”며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젠틀맨’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가진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운의 자신감에 MTV도 동의했다. MTV는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공개한지 12일 만에 2억2000만 뷰를 넘어섰다”며 브라운의 발언을 뒷받침할 사실을 덧붙였다.
현재 ‘젠틀맨’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에 5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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