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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사진:영화 스틸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을 언급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토크쇼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3'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진행자 제이 레노가 "생일을 어디서 보냈냐"고 질문하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한국"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한국 팬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아름다웠고 많은 팬과 교감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3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월드투어 첫 번째 나라로 서울을 선택했으며, 48세 생일을 한국 팬들과 함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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