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파크랜드와 손잡고 美 스타터 워킹화 선보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29일 파크랜드와 손잡고 미국 스포츠 브랜드 스타터를 선보였다.

스타터는 1971년 미국에서 탄생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미국을 비롯한 북아메리카와 유럽 25개국에서 스포츠화·스포츠웨어·스포츠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앞서 GS샵은 지난 1월 스타터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 아이코닉사와 스타터 브랜드의 한국 내 독점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GS샵은 오는 30일 오후 7시35분 첫 상품으로 워킹화와 트레일화 2종을 론칭한다.

곽재우 GS샵 트렌드사업담당 본부장은 "스타터를 통해 기존 홈쇼핑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타일을 빠르게 보여줄 것"이라며 "GS샵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후 스포츠웨어·스포츠용품 등으로 카테고리를 다양화하는 한편 전국 파크랜드 매장으로 판매 채널도 확장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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