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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29일 강력한 제습 기능으로 건강실내습도를 맞춰주고 유해세균까지 제거해주는 케어스 항바이러스 제습기 AD-1513A(60㎡)를 출시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웨이는 강력한 제습 기능으로 건강실내습도를 맞춰주고 유해세균까지 제거해주는 케어스 항바이러스 제습기 AD-1513A(60㎡)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어스 항바이러스 제습기는 15리터에 달하는 대용량 제습 기능과 함께 2단계 항바이러스 필터시스템을 적용해 유해 바이러스 제거 능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2단계 항바이러스 필터가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폐렴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각종 유해바이러스와 함께 곰팡이 균까지 99.99% 제거해줘 사계절 내내 건강한 실내공기를 제공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기존 3등급 제품 대비 월 평균 10% 이상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국내 최저 수준의 소음을 구현해 생활소음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 제습조절기능을 탑재해 사용환경 및 설정습도에 따라 활동하기 쾌적한 실내습도를 유지시켜주며 물 넘침 방지기능을 추가해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 이동식 바퀴를 적용해 집안 곳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박선정 코웨이 상품기획2팀장은 “이번 여름이 예년보다 빨리 시작되고 고온 다습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제습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케어스 항바이러스 제습기는 제습기능과 동시에 유해바이러스 제거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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