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간 진행된이 훈련의 종료에 따라 이를 빌미로 개성공단 위기를 고조시켜 온 북한의 태도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훈련은 지상기동과 공중, 해상, 특수작전 훈련 등 20여 개 합동 야외기동훈련으로 치러졌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미 원정군의 훈련정리와 원대복귀, 절차훈련 등 일부 훈련은 다음주까지 이어지겠지만 이미 계획된 한미연합연습은 종료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은 여전히 진행중이라며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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