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녹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9%(850원) 오른 3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29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녹스는 올해 1분기 매출 400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7%, 25.8% 증가했다”며 “IT비수기임에도 영업이익률 15%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녹스는 2분기부터 신규 아이템 양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2분기 매출 528억원, 영업이익 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1.5%, 126.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