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래에셋증권 이틀째 52주 신고가 경신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이틀째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450원(1.00%) 오른 4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장중 4만5450원까지 오르며 전날에 이어 이틀째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 회사는 지난 25일 작년 매출액이 2조5413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61억원으로 35.3% 늘었고 순이익은 1338억원으로 30.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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