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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사진] |
소유구조 별로는 국유기업이 전년 동기대비 7.6% 증가한 3412억 위안, 사영기업이 17.8% 증가한 3757억 위안, 주식제 기업이 12.9% 증가한 6843억 위안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유기업 간 '빈부격차' 양상이 뚜렷이 나타났다. 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중앙정부 산하의 국유기업 수익은 증가한 반면 지방정부 산하의 국유기업은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이 2000만 위안(약 36억원)이상인 제조업체의 1분기 매출액 합계는 전년 동기대비 11.9% 증가한 22조2364억 위안(약 4000조원)에 달했다. 매출액 100위안당 비용은 약 85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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