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현대증권 국책은행 발행 '우리다시채권'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30 09: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현대증권은 5월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수출입은행, KDB산업은행 등 한국 국책은행이 발행하는 브라질 헤알화 표시채권 '우리다시채권'을 총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다시채권은 국내 국책은행이 국제금융시장에서 외화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해외채권이다. 현대증권이 이번에 판매하는 우리다시채권은 발행자인 국내 국책은행의 높은 신용도와 브라질 헤알화 표시 채권의 높은 금리 모두를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수출입은행과 KDB산업은행은 신용등급이 국제신용등급 피치 기준으로 'AA-'다. 두 상품의 표면금리는 수출입은행 우리다시채권이 연 6.60%, 산업은행 우리다시채권이 연 5.81%다.

판매규모는 수출입은행 우리다시채권 70억원, 산업은행 우리다시채권 80억원이고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두 상품은 판매에 앞서 29일부터 선착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