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주요투자사업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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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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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조억동 광주시장이 29일부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분야별 주요투자사업지 17개소에 대한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해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 각종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수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자는 뜻도 있다.

조 시장은 성남~장호원간 도로건설공사를 시작으로, 곤지암천 친수공간조성사업, 도척그린공원 조성사업, 도척면 종합정비사업, 새터교 재가설공사, 곤지암2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또 광동하수처리장 증설사업, 팔당호녹색길조성사업, 귀여지구 친수공간 환경정비사업 현장도 잇달아 방문했다.

한편 조 시장은“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 해달라”면서 “무엇보다 사업의 철저한 시공으로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우기전 사업추진을 완료해 시민 신뢰 시정구현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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