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넷마블] |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넘버원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으로 편의점 CU와 내달 1일부터 전략적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 마케팅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최대 네트워크망을 가진 CU 전 점포에서 동시 실시되며 이용자들은 기간 내에 CU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을 사기만 하면 ‘마구마구 2013’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 2013’ 쿠폰 번호를 게임 내에 입력하는 이용자들에게 레어선수카드 1장과 게임 내에 사용할 수 있는 2만 골드를 증정한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국내 최대 매장 수를 보유한 편의점 CU와 함께 하는 이번 제휴마케팅을 통해 ‘마구마구 2013’이 모바일 국민 야구게임으로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 4월9일 출시 후 바로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 등극은 물론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무료와 인기무료 2위에 오르고 현재도 최고매출 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넷마블은 향후 신규팀 추가 및 배틀모드 보상 확대 이벤트 등으로 지속적으로 게임의 인기를 견인해 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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