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서울시 11개 교육지청에 덩굴나무 각 1000본씩 총 1만1000본을 기증했다.
기증된 수목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 내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학교 담장에 심을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학교 근처에 꽃과 나무를 심어 자주 보여줌으로써 올바른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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