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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18만명 의견 반영한 V3 Lite 프리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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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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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안랩 대표 [사진제공=안랩]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안랩은 전용웹사이트(www.ahnlab.com/kr/site/event/event/v3liteBeta.do)를 통해 개인용 무료백신의 대명사인 V3 Lite의 새로운 버전을 30일 사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V3 Lite는 정식 서비스가 아닌 베타테스트 개념의 프리뷰 서비스로 제공된다.

안랩은 지난 1월에 악성코드 탐지력, 검사 속도, 엔진 크기의 세 가지 부문에서 혁신적으로 향상된 기능의 ‘V3 베타’를 공개하고 향후 이를 안랩 제품에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공제한 버전은 약 18만여 명이 참가했던 ‘V3 베타’ 테스트에서 받은 의견과 기능이 처음으로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V3 Lite는 진단 기능 추가로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력과 예방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엔진사이즈를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랩은 이 날부터 5월 한 달 간 프리뷰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사용자는 전용 웹사이트(www.ahnlab.com/kr/site/event/event/v3liteBeta.do)에서 새로운 V3 Lite를 체험할 수 있다. 지난 1월 ‘V3 베타’ 테스트에 참여했던 사용자는 바로 새로운 V3 Lite를 다운로드할 수 있고 새롭게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간단한 초대 절차를 거쳐 다운로드 가능하다.

사용 후에는 웹사이트 내 설문 및 오류신고에 참여할 수 있다. 사용의견과 오류신고를 하는 사용자에겐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V3 탄생 25주년을 맞는 올해에 새로워진 V3 Lite를 선보이게 된 점은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랩은 창업 전부터 지켜온, 사용자의 안전을 지킨다는 소명을 이어나가기 위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강력한 보안과 편의성 모두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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