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여야가 30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기간을 확보하기 위해 4월 임시국회 회기를 다음달 7일까지로 연기했다.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제315회 국회(임시회)의 회기를 2013년 5월7일까지 7일간 연장한다’는 내용의 회기연장의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국회 운영위원회는 안건 제안이유에서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처리하기 위해 회기를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