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모뉴엘(대표 박홍석)은 오는 5월 12일까지 열리는‘201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식물관리기 ‘마이 플라워’를 내놓는다고 30일 밝혔다.
6월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먼저 선보이는 것.
마이 플라워는 식물의 특성에 따라 수분이 필요한 시점을 알려주는 스마트한 식물관리기로, 화분에 꽂아두면 토양의 수분량을 수시로 체크해, 물이 필요한 시점에 LED 램프에 불이 켜지게 되는 간단한 사용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전지 하나로 8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식물과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는 제품이다.
회사측은 바쁜 직장인이나 아이와 함께 화분을 가꾸고 싶은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모뉴엘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모뉴엘 페이스북(www.facebook.com/moneualkorea)을 통해 인증샷 포토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모뉴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 플라워는 최근 홈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가정 및 사무실에 늘어난 화분들을 손쉽게 관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지난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3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고 말했다.
마이 플라워에 대한 이벤트 및 자세한 내용은 모뉴엘 홈페이지(www.moneual.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moneual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1588-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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